문일호 ㅣ ETF 투자의 모든 것 ㅣ 경제경영 ㅣ 매일경제신문사 ㅣ250811

 

서론:  문일호 ㅣ ETF 투자의 모든 것 ㅣ 경제경영 ㅣ 매일경제신문사 ㅣ250811

은행 적금 이자가 고작 2%대에 머물러 있는 지금,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은 물가상승률조차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돈으로 연 8%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조차 인정한 ETF 투자가 바로 그 해답입니다.

ETF는 분산투자의 장점을 살린 안전하면서도 수익률 높은 재테크 방법입니다. 세계 우량기업 500개가 한꺼번에 도산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 만큼, ETF는 적금이나 예금만큼 안전한 투자입니다. 거기에 더해 주식처럼 배당금을 받고 주가수익까지 올릴 수 있으니 이보다 완벽한 재테크가 또 있을까요?

매일경제 증권전문기자 문일호가 집필한 이 책은 ETF 투자의 A부터 Z까지, 그리고 10억 원 자산과 월 300만 원 현금흐름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ETF로 여러분의 재테크 인생을 완전히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문일호 ㅣ ETF 투자의 모든 것 ㅣ 경제경영 ㅣ 매일경제신문사 ㅣ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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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1. 책 소개

① 제목: ETF 투자의 모든 것

② 저자: 문일호

③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④ 출간일: 2025년 8월 11일

⑤ 장르: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주식/증권

⑥ 페이지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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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ETF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1부에서는 재테크의 시작이 왜 ETF여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워런 버핏이 평생 주식투자로 성공했지만, 그조차도 일반인들에게는 ETF를 추천했다는 사실부터 시작합니다. 핵심은 투자실력이 아니라 수명입니다. 버핏이 짐 사이먼스를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장기투자였습니다. S&P500 지수는 지난 100년간 평균 8%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월스트리트에서 무위험 수익률로 불립니다. 우량기업 500곳에 분산투자하는 것만으로도 개별 주식의 롤러코스터 같은 변동성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부는 ETF 용어를 이해하는 데 집중합니다.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률의 차이, 배당성향, 배당락일, 총수익률, 총비용부담률 등 ETF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용어들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특히 SCHD를 교과서 삼아 실제 사례로 용어를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SCHD의 배당수익률은 연 4.11%이며, 배당성장률은 11.44%에 달합니다. 또한 ETF 매수 방법과 레버리지 ETF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합니다.

 

3부는 초심자를 위한 입문용 ETF를 소개합니다. S&P500을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인 SPY, VOO, IVV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합니다. SPY는 최근 5년간 86.3%의 주가수익률을 기록했으며, 현재 약 1.50%의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소액 장기투자자에게는 SPLG를 추천하며,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을 담은 ETF도 소개합니다. 가치주 ETF, 소비재 ETF, 독일과 이탈리아 같은 국가별 분산투자 ETF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4부는 평생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ETF에 주목합니다. JEPI는 중위험 중수익 투자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1년 기준 배당수익률이 8.07%에 달합니다. DIVO는 분산투자와 고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꿈의 ETF로, 최근 5년간 주가수익률 40%를 달성했습니다. 연 5%의 배당률과 연 7%의 주가수익률로 매년 평균 12%의 총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판 DIVO라 할 수 있는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도 소개하며, DGRW는 월배당 ETF로 IT 비중이 높아 주가 상승기에 유리합니다. JEPQ는 연 12% 배당을 추구하는 고배당률 ETF입니다.

 

5부는 리스크를 뛰어넘을 투자자를 위한 ETF를 다룹니다.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MAGS는 넷플릭스, 메타,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담고 있습니다. 팔란티어를 담은 방산주 ETF, 글로벌 비만치료제 투톱 ETF는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에 간접투자할 수 있습니다. 위고비와 젭바운드가 전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을 석권하면서 이 두 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행 ETF는 코로나 이후 폭발하는 수요에 돈이 몰리고 있으며, SOXL 같은 3배 레버리지 상품의 달콤한 유혹과 위험성도 경고합니다. 원자재 ETF로는 구리 선물과 구리 실물 ETF를 소개합니다.

 

6부는 다변화 시대의 향후 기대할 만한 ETF를 전망합니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력 ETF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GRID는 국가별 분산까지 가능하며, XLU는 미국 전력회사에 투자합니다. K조선 ETF는 한국의 미래가 선박에 달렸다는 전망 아래 조선업체들을 담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미국 해군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K방산&우주 ETF도 유동성 걱정 없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K팝 ETF는 대박 잠재력이 충만하며, 아이돌 덕질이 투자로 이어지는 시대입니다. 중국 빅테크 간접투자로는 차이나항셍테크가 있으며, 절세계좌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7부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꿀조합 ETF를 제시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실제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된 포트폴리오를 소개합니다. SPLG, DIVO,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를 조합하면 10년 후 자산 10억 원에 월 300만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각각 3,300만 원씩 초기 투자금 1억 원으로 시작합니다. S&P500, TIGER 200커버드콜, ACE KRX 금현물 ETF를 3분할로 조합하면 무적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됩니다. S&P500과 SGOV를 조합하면 7년만 투자해도 미국만 망하지 않으면 월 2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닥치고 슈드와 QQQ로 은퇴하기는 배당성장과 주가성장을 동시에 잡는 세상 간단한 부자공식입니다. 7대 3 조합이 최적입니다. JEPI와 JEPQ를 조합하면 2030세대에게 맞는 ETF 조합으로 연봉 1억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배당커버드콜, 채권혼합, 금현물 ETF로 노후를 위한 최강조합을 구성하면 월 300만 원이 가능합니다. 4개국에 분산투자하면 월 2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SPHD와 DGRW 조합은 주가 변동성을 최소화하면서 월 700만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슈드의 짝꿍을 찾는다면 KBWD나 XLF가 적합하며, 미국·중국·한국의 장점만으로 월 100만 원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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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점

①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구성: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 7단계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② 구체적인 수치와 데이터: 막연한 설명이 아닌 실제 수익률, 배당률, 배당성장률 등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여 신뢰도를 높입니다.

③ 실전 포트폴리오 제시: 단순히 ETF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된 포트폴리오 조합을 제공합니다.

④ 국내외 ETF 모두 다룸: 미국 상장 ETF뿐만 아니라 국내 상장 ETF도 함께 소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줍니다.

⑤ 위험 요소 경고: 레버리지 ETF 같은 고위험 상품의 위험성을 명확히 경고하여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⑥ 최신 트렌드 반영: AI 전력, K조선, K팝, 비만치료제 등 최신 투자 트렌드를 반영한 ETF를 소개합니다.

⑦ 용어 설명 충실: ETF 투자에 필요한 전문용어를 쉽고 상세하게 설명하여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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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상평

① 실용성이 뛰어난 투자 가이드: 이론에 그치지 않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실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② 증권전문기자의 통찰력: 오랜 기간 증권시장을 취재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곳곳에 녹아있어 신뢰가 갑니다.

③ 가족을 위한 마음: 저자가 자신의 딸에게 ETF 투자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책을 쓴 것이 느껴집니다.

④ 균형 잡힌 시각: 안전한 투자부터 고위험 투자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다루면서도 각각의 장단점을 공정하게 평가합니다.

⑤ 미래지향적 관점: 단순히 현재 인기 있는 ETF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ETF도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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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독자

① ETF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입문서로 최적입니다.

② 개별 주식 투자에 지친 투자자: 롤러코스터 같은 변동성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③ 노후 준비가 필요한 중장년층: 월 배당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④ 2030 젊은 투자자: 시간이라는 최고의 자산을 활용하여 장기투자로 부를 축적하고 싶은 젊은 세대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⑤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싶은 투자자: ETF를 이미 알고 있지만 최적의 조합을 찾지 못한 분들에게 명확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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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가정보

문일호

기자/PD

매일경제 재테크 플랫폼 매경엠플러스 기자. 연세대 행정학과 아주대 MBA를 거쳐 기업 회계에 눈을 떴다. 교보증권에서 증권영업과 실무를 5년간 익히며 상장사 재무제표와 주가의 상관관계에 몰입했다. 이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 후 증권부, 부동산부, 산업부금융부 등을 거치며 20년간 ‘팩트 퍼스트’라는 취재 철학을 갖게 됐다. 캐나다 UBC 대학에서 해외 시장도 연구했다. 매년 2회 열리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쇼 ‘서울머니쇼’의 취재팀장을 맡아 국내에 건전한 장기투자 문화가 정착되도록 글과 세미나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테크 긴급진단》, 《제로금리 사용 설명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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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목차

1부 재테크의 시작은 ETF여야 하는 이유

• 주식 잘하는 그 할아버지도 얘기했다, ETF가 답이라고
• 투자세계에서 수익률은 리스크이자 고통
• 한국과 미국의 리더십 교체, 전 세계 돈 ETF로
• 개별 주식 롤러코스터에 멀미가 난다
• ETF는 내 돈 살릴 방주다
• 고령화 시대, 지금 시작해야 한다

2부 ETF 용어를 이해해야 부자가 됩니다

• ETF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용어
• 나에게 맞는 슈퍼스타 ETF는 따로 있다
• 귀찮은 세금, ETF에는 방법이 있다
• ETF를 이해하고 매수해보기

3부 초심자의 행운이 영원하길, 입문자용 ETF는?

• ETF의 기본 S&P500 ETF 뭘 살까?
• 절세계좌로 S&P500부터 시작
• 초보 소액 장기투자자 희망한다면 SPLG
• 워런 버핏 투자철학을 ETF에 담다
• 가치주 ETF 이젠 선택 아닌 필수

4부 ETF로 평생 현금흐름 만들려면 이 ETF에 주목하라

• 알 만한 사람들은 다 담은 JEPI
• 제2의 월급통장 되어줄 DIVO
• 청출어람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 뭣 좀 아는 샐러리맨들에게는 DGRW
• 연 12% 배당 추구하는 고배당률 JEPQ

5부 리스크를 뛰어넘을 투자자에게 드리는 ETF

• 시장 지수가 심심하다면 레버리지 효과 누릴 MAGS
• 트럼프 리스크 넘는 신상 ETF
• 팔란티어 담은 마법구슬 ETF
• 글로벌 비만치료제 투톱 ETF
• 위험천만한 SOXL 그 달콤한 유혹

6부 다변화 시대의 향후 기대할 만한 ETF

• 유럽 정전사태로 몸값 뜬 전력 ETF
• 한국의 미래, 선박에 달렸다 K조선 ETF
• K팝, 대박 잠재력 충만한 ETF
• 그래도 중국, 빅테크 간접투자

7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꿀조합 ETF

• 10년 후 자산 10억에 월 300만 원
• 무적의 3분할로 10억 만들기
• 미국만 망하지 않으면 월 250만 원
• 닥치고 슈드와 QQQ로 은퇴하기
• JEPI와 JEPQ로 월 700만 원 만들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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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TF 투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은행 적금으로는 물가상승률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시대에, ETF는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최적의 재테크 방법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ETF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10년 후 10억 원의 자산과 월 30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시합니다. 워런 버핏도 인정한 S&P500부터 월배당 ETF인 JEPI, JEPQ, 그리고 분산투자와 고수익을 동시에 잡은 DIVO까지, 각자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7부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조합은 저자가 오랜 기간 연구하고 시뮬레이션한 결과물입니다. 초보 투자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금액과 비율, 예상 수익률까지 상세히 제시하고 있어 실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10년 후 후회할 것입니다. 시간은 투자자의 가장 큰 자산이며, 복리의 마법은 일찍 시작할수록 그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이 책과 함께 ETF 투자를 시작하여 안정적인 노후와 경제적 자유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치킨집 창업 대신 ETF로 금융창업을 시작할 준비가 되셨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세요. 당신의 재테크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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