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김진옥(당근자판기) ㅣ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ㅣ 부동산투자 ㅣ 모티브 ㅣ 251015
평범한 워킹맘에서 100억 자산가로, 빚더미에서 시작한 기적 같은 역전의 드라마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축의금 10만 원도 부담스러웠던 한 간호사가 어떻게 9년 만에 100억 원의 자산을 일궈냈을까요?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는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절박함 속에서 찾아낸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과 공간 투자의 모든 것을 담아낸 실전 가이드북입니다.
이 책은 지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저자 당근자판기는 수십만 명의 구독자와 수천 명의 수강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검증된 투자 전문가입니다. 그녀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을 통해, 당신도 경제적 자유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본론
1. 책 소개
① 제목: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
② 저자: 김진옥(당근자판기)
③ 출판사: 모티브
④ 출간일: 2025년 10월 15일
⑤ 장르: 경제/경영, 경영전략, 부동산 투자, 재테크
⑥ 페이지수: 272쪽
2. 줄거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하던 간호사 김진옥. 그녀는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워킹맘이었습니다. 천직이라 여겼던 간호사 일에 최선을 다하며,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 1억 원의 빚이라는 거대한 벽이 그녀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축의금 10만 원조차 부담스러웠던 그녀에게 1억 원의 빚은 인생이 무너지는 것만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절망의 늪에 빠질 수도 있었던 그 순간, 저자는 오히려 이것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밤을 새워가며 재테크 책을 읽고, 가계부를 꼼꼼히 작성하며 절약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욕로족에서 절약왕으로 180도 변신한 그녀는 절박한 노력 끝에 1년 6개월 만에 모든 빚을 갚아내는 기적을 이뤄냅니다.
빚을 갚은 후, 저자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에어비앤비 운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월 수익 60만 원에 불과했지만, 전국을 돌며 몸으로 부딪히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차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
저자는 에어비앤비 운영 노하우를 쌓으면서 동시에 부동산 경매에도 도전했습니다. 작은 성공이 쌓이면서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사업 영역을 모텔 개발로까지 확장합니다. 90퍼센트 대출로 산 모텔 하나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이렇게 공간 투자로 자산을 불려나간 저자는 마침내 100억 원 규모의 부동산 투자자로 자리 잡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저자의 성공 스토리만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책의 핵심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간 투자 방법과 노하우입니다. 저자는 2025년 현재 가장 현실적인 공간 창업 모델로 외도민 사업을 제안합니다. 외도민이란 외국인 도시민박의 줄임말로,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내에서 공간을 공유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입니다.
저자는 보증금 500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300만 원의 수익을 만드는 소액 부업부터, 5,000만 원으로 내 건물에서 호스텔을 시작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특히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막힌 길을 여는 방법, 외국인이 몰려드는 서울의 핫스팟 정보 등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합니다.
책에는 '남의 집으로 월 1,000만 원 버는 비밀'도 상세히 공개됩니다. 지금 들어가면 돈 버는 추천 입지 TOP 3, 방 3개짜리 평범한 집을 수익형 숙소로 만드는 방법, 숙소 임장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등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임대인과 이웃의 마음을 얻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똥손도 성공하는 공간 세팅법, 한 번에 통과하는 서류와 실사 준비 요령까지 세세하게 안내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실제 성공 사례들입니다. 허름한 투룸으로 월 150만 원을 만든 30대 직장인, 퇴사 후 도전해 월 수익 160만 원을 만든 워킹맘, 순수익 월 200만 원을 달성한 육아맘, 5개월 평균 순수익 230만 원을 만든 20대 직장인 등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공간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공간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절약만으로는 절대 돈이 모이지 않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3가지 사고 습관을 버리고, 집 정리부터 시작하는 등 구체적인 성공 습관을 제시합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부동산으로 돈 벌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가난할수록 서울에 살아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부자들이 절대 말해주지 않는 5가지 태도 등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눕니다. 월 1,000만 원 이상 벌어보면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평범한 직장인이 빠르게 건물주가 되는 현실적인 방법도 공개됩니다.
저자가 전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성공하고 싶다면 남을 먼저 성공시켜라"입니다. 자신의 성공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며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끈 저자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책입니다. 부록에는 숙소 창업할 때 꼭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정리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장점
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노하우: 저자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어 현실성이 높습니다. 이론이 아닌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들이 가득합니다.
② 단계별 상세한 가이드: 소액 부업부터 대규모 투자까지, 자본 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③ 법적 테두리 내에서의 안전한 투자법: 규제 샌드박스, 외도민 사업 등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④ 다양한 성공 사례: 10명 이상의 실제 성공 사례를 통해 각기 다른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직장인, 워킹맘, 육아맘, 전업맘 등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⑤ 마인드셋까지 다루는 종합 가이드: 단순한 투자 기법뿐 아니라 성공을 위한 사고방식, 습관, 태도까지 다루어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⑥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 정보: 추천 입지, 체크리스트, 서류 준비 방법 등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가 풍부합니다.
4. 감상평
① 절박함이 만든 진정성: 저자의 이야기에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화려한 성공담이 아닌, 밑바닥에서부터 하나하나 쌓아올린 과정이 감동적입니다.
②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희망: 특별한 배경이나 자본 없이도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희망을 줍니다. 보증금 500만 원으로 시작하는 방법부터 제시해 진입장벽을 낮춥니다.
③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 장미빛 전망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 사례와 주의사항도 솔직하게 공유합니다. 이러한 솔직함이 오히려 신뢰를 높입니다.
④ 시대를 읽는 통찰력: 2025년 현재 시점에서 가장 유효한 투자 방법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짚어냅니다.
⑤ 실천 가능한 구체성: 막연한 조언이 아닌 구체적인 숫자와 방법을 제시해 독자가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합니다.
5. 추천독자
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 빚이나 경제적 압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저자의 경험이 큰 위로와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② 부동산 투자 초보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③ 워킹맘과 직장인: 본업을 유지하면서 부업으로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은 워킹맘과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내용입니다.
④ 소액으로 창업하고 싶은 분들: 큰 자본 없이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⑤ 에어비앤비 운영에 관심 있는 분들: 합법적으로 에어비앤비나 외도민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⑥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이들: 월급 외에 추가 수입원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6. 작가정보
저자(글) 당근자판기(김진옥)

저는 과거, 서울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로 12년 동안 근무하면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커리어우먼으로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돈 앞에서는 무방비였습니다. 연봉은 꽤 받았지만, 늘 통장은 텅 비어 있었고, 축의금 10만 원조차 부담스러워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떠안은 1억 원의 빚. 제 인생은 순식간에 암흑기로 빠져들었고, 그 순간이 동시에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재테크 책을 밤새워 읽고, 가계부를 붙잡으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단 1년 6개월 만에 1억 원의 빚을 모두 갚아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다시는 돈 때문에 흔들리지 않겠다.” 그 다짐은 저를 ‘현금흐름’을 만드는 길로 이끌었고, 그렇게 만난 것이 바로 에어비앤비였습니다. 전국을 돌며 숙소를 열고 닫기를 반복하면서, 저는 몸으로 부딪히며 배웠습니다. 시행착오는 많았지만, 그만큼 경험도 쌓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안정적인 월 수익이 만들어졌고, 그 현금흐름을 발판 삼아 경매, 모텔 디벨롭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지금은 100억 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한 부동산 투자자로 서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제가 경험한 이 터닝 포인트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주는 것. 그래서 지금도 저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현금흐름 만드는 공간 투자법’을 26만 구독자와 8천 명이 넘는 수강생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돈 버는 길에 낭만은 없지만, 그 과정을 견뎌낸 사람에게는 반드시 새로운 인생이 열린다는 것을. 이 책이 암흑기를 걷는 당신에게도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유튜브: 당근자판기
인스타그램: @carrot_budongsan
홈페이지: insightmoneylab.com
7. 목차
PART 1: 3교대 간호사에서 100억 자산가가 되다
- 천직으로 여겼던 간호사를 그만두었다
- 빚 1억 원을 갚으며 욜로족에서 절약왕으로
- 부동산 투자와 에어비앤비를 병행한 이유
-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지만 나는 스스로를 믿었다
- 월 수익 60만 원에서 100억 자산을 만들기까지
-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되는 시스템, 당근 테크트리
PART 2: 법 안에서 시작하는 공간 창업의 모든 것
- '공유'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
- 2025년 지금, 가장 현실적인 공간 창업 모델
- 외도민 사업,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 막힌 길을 열어주는 규제 샌드박스
- 외국인이 몰려드는 서울의 외도민 핫스팟
- 보증금 500만 원으로 매달 300만 원이 쌓이는 소액 부업
- 90% 대출로 산 모텔 하나가 인생을 바꿨다
- 5,000만 원으로 내 건물에서 호스텔 시작하는 법
PART 3: 남의 집으로 월 1,000만 원 버는 비밀
- 지금 들어가면 돈 버는 추천 입지 TOP 3
- 방 3개짜리 집이 돈이 된다
- 숙소 임장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들
- 임대인과 이웃의 마음을 얻는 법
- 공간 하나 잘 고르면 수익이 달라진다
- 똥손도 성공하는 공간 세팅법
- 한 번에 통과하는 서류와 실사 준비
- 초보 호스트를 위한 에어비앤비 등록 및 문제 해결법
PART 4: 공간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실전 성공 사례
- 허름한 투룸으로 월 150만 원을 만든 30대 직장인
- 퇴사 후 도전해 월 수익 160만 원을 만든 30대 워킹맘
- 순수익 월 200만 원을 만든 결혼 5년 차 육아맘
- 불리한 입지와 구조를 감성으로 살려낸 전업맘
- 공인중개사 그만두고 첫 매출 290만 원 달성
- 5개월 평균 순수익 230만 원을 만든 20대 직장인
- 비수기에도 예약률 90%, 한옥 감성으로 매출을 끌어올리다
- 하루 15분 투자로 월 순수익 160만 원을 만든 직장인
- 극강의 'I' 성향, 콜포비아가 있는 수강생도 수익화 200만 원
- 열혈 소비자에서 감각과 취향을 담은 공간을 만들다
PART 5: 공간을 팔려면 사고방식을 바꿔라
- '절약'만으로는 절대 돈이 모이지 않는다
- 실패는 과정일 뿐, 결국 실행이 답이다
-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3가지 사고 습관
- 성공은 '집 정리'에서부터 시작된다
- 부동산으로 돈 벌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 가난할수록 서울에 살아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 부자들이 절대 말해주지 않는 5가지 태도
- 월 1,000만 원 이상 벌어보면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 평범한 직장인이 빠르게 건물주가 되는 현실적인 방법
- 성공하고 싶다면 남을 먼저 성공시켜라
부록: 숙소 창업할 때 꼭 묻는 질문들
결론
"나는 오늘도 공간을 판다"는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절망의 순간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선 한 여성의 용기와 도전, 그리고 그 과정에서 터득한 생생한 노하우를 담은 인생 역전 스토리입니다.
저자 당근자판기는 특별한 배경이나 자본 없이도, 오직 절박함과 실행력만으로 9년 만에 100억 원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지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책에는 보증금 5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업부터 대규모 부동산 투자까지, 단계별로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2025년 현재 시점에서 합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외도민 사업, 에어비앤비 운영 노하우, 모텔 투자 전략 등은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실전 경험에서 나온 진정성입니다. 10명 이상의 실제 성공 사례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실패와 시행착오까지 솔직하게 공유합니다. 이러한 진솔함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용기를 줍니다.
"돈 버는 길에 낭만은 없지만, 그 과정을 견뎌낸 사람에게는 반드시 새로운 인생이 열린다." 저자의 이 말처럼, 지금 암흑기를 걷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실행 가능한 로드맵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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