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폴 클리브 ㅣ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 ㅣ 미스터리 소설 ㅣ 서삼독 ㅣ 250917
전 세계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범죄 스릴러의 걸작,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를 소개합니다. 이 작품은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중 하나로, 무명 작가의 데뷔작이었지만 출간 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2024년 아마존 프라임 TV 시리즈로 방영되었고, 한국에서도 드라마화가 진행 중인 이 소설은 범죄 스릴러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작품입니다.
독일 아마존 스릴러 분야 1위, 뉴질랜드의 나이오 마쉬상, 호주의 네드 켈리상 최종후보 노미네이트 등 3개 대륙의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이 소설은 기존의 범죄 스릴러와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범죄자의 1인칭 시점이라는 독특한 서술 방식과 중반 이후 완전히 뒤집히는 스토리 전개로 마지막 페이지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차세대 스티븐 킹",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고전 누아르"라는 찬사를 받은 폴 클리브의 이 작품은 과연 어떤 매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 책 소개
① 제목: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 (The Cleaner)
② 저자: 폴 클리브 (Paul Cleave)
③ 출판사: 서삼독
④ 출간일: 2025년 09월 17일
⑤ 장르: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소설
⑥ 페이지수: 448쪽
2. 줄거리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그림엽서에 나올 법한 풍광 뒤에는 어둠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도시를 공포에 떨게 한 연쇄 살인마 '크라이스트처치 카버'가 바로 주인공 조입니다.
조는 낮에는 경찰서 청소부로 일합니다. 느린 말투와 어눌한 행동으로 모든 사람들은 그를 '느린 조'라고 부르며 무해한 존재로 여깁니다. 동료들은 그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경찰들은 그의 앞에서 거리낌 없이 수사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누구도 이 순박해 보이는 청소부가 밤이 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조의 야간 업무는 사람들을 지우는 일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일곱 명의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중 한 건은 자신이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수법을 그대로 모방한 것입니다. 네 번째 피해자인 다니엘라 워커, 금발의 미인이었던 그녀는 분명 조의 취향이지만 조는 그녀를 죽인 적이 없습니다.
조는 이 사실에 분노합니다. 자신의 완벽한 작품에 누군가 장난질을 친 것입니다. 그는 이 모방범을 찾아내 자신이 저지른 나머지 여섯 건의 살인죄까지 모두 뒤집어씌우기로 결심합니다. 경찰서 청소부라는 위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수사 진행 상황을 완벽히 파악하고, 서류 가방에 사건 파일을 넣어 집으로 가져가 연구합니다.
조는 자신이 경찰보다 훨씬 똑똑하다고 확신합니다. 실제로 그는 몇 달 전 경찰서를 찾아가 자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자백은 너무나 허술했고, 경찰은 그를 관심을 끌고 싶어 하는 정신 나간 사람으로 치부했습니다. 슈뢰더 형사와의 첫 대면에서 조는 경찰들이 자신의 연기에 완전히 속아 넘어간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조의 삶은 단순합니다. 경찰서를 청소하는 주간 업무와 사람들을 지우는 야간 업무의 이중주입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DNA를 남기지 않기 위해 시체를 태우고 강물에 던져 증거를 없앴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사회적 약자들이었습니다. 노인, 성 노동자, 장애인 등 안전망이 취약한 사람들이었죠.
하지만 조의 삶에는 그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그의 어머니입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조는 어머니를 방문합니다. 어머니는 조에게 미트로프를 만들어주지만, 조가 가져온 꽃에도 초콜릿에도 만족하지 않습니다. 설탕이 든 초콜릿은 건강에 안 좋다며 조에게 던지고, 꽃의 가시에 찔렸다며 화를 냅니다. 조가 늦게 오면 전기 요금을 아끼겠다며 저녁을 데워주지도 않습니다.
직장에서는 샐리라는 동료가 조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입니다. 샐리는 교통사고로 죽은 남동생과 조를 동일시하며 그를 돌보려 합니다. 조는 샐리의 이런 행동이 불편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녀의 순수함이 자신을 의심하지 않게 만드는 좋은 방패막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의 삶에 멜리사라는 여성이 등장합니다. 멜리사는 조와 대화를 나누며 그의 폭력적인 환상을 이해해주는 듯한 태도를 보입니다. 조는 멜리사가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환상에 빠집니다. 마침내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난 것일까요?
조는 멜리사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하지만 공원에서 멜리사는 갑자기 총을 꺼내 조를 위협합니다. 그녀는 조에게 수갑을 채우라고 명령하고, 나무에 묶어버립니다. 조는 자신이 완전히 속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멜리사는 조보다 훨씬 더 계획적이고 잔혹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경찰의 프로파일 보고서에는 조의 심리가 정확히 분석되어 있습니다. 외톨이, 백인, 30대 초반. 하찮고 단순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은 그런 일을 하기에 너무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좌지우지하는 여성과 함께 살며, 그녀에게 직접 맞서지 못해 전이 작용을 통해 다른 여자들을 살해함으로써 복수합니다. 범인이 원하는 것은 섹스가 아니라 지배하고 군림하는 힘입니다.
조는 이 보고서를 읽으며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압니다. 보고서가 조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것을요. 조는 자신이 특별한 취미가 있을 뿐인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강압적인 양육 환경에서 자란 탓에 왜곡된 자아를 가진 소시오패스입니다.
조는 테드 번디나 제프리 다머처럼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는 단지 자신을 위해 사람을 죽일 뿐이라고 합니다. 세상에는 30억에서 40억 명의 여성이 있으니 한두 달에 한 명씩 죽이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 관점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런 조의 왜곡된 시각은 독자들에게 범죄자의 심리가 얼마나 비정상적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조의 완벽했던 계획은 점점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모방범을 찾으려던 그의 시도는 오히려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고, 자신보다 더 똑똑한 상대와 마주치면서 조는 점점 궁지에 몰립니다. 과연 조는 자신의 완벽한 범죄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진짜 일곱 번째 살인의 범인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조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소설은 중반 이후 완전히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조보다 더욱 잔혹한 상대가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독자들은 범죄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따라가면서도, 동시에 제3자의 시각에서 조의 왜곡된 내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이러한 독특한 서술 방식은 독자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3. 장점
① 독특한 서술 방식: 범죄자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조의 왜곡된 시각과 착각을 직접 경험하면서도, 동시에 객관적으로 그의 내면을 분석할 수 있는 이중적 독서 경험이 가능합니다.
② 예측 불가능한 전개: 중반 이후 완전히 뒤집히는 스토리 전개는 독자들의 예상을 완전히 벗어납니다. 조가 통제하고 있다고 믿었던 상황이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긴장감이 극대화됩니다.
③사실적인 심리 묘사: 조의 왜곡된 자아와 강압적인 어머니와의 관계, 소수자에 대한 혐오 등이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집니다. 범죄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작품입니다.
④ 은은한 블랙코미디: 조의 오만함과 착각이 빚어내는 상황들은 때로 블랙코미디적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조의 실수와 착각을 보며 아이러니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⑤ 빠른 전개와 긴장감: 간결한 문장과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독자들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각 장면의 긴장감이 살아있어 몰입도가 매우 높습니다.
⑥ 사회적 메시지: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우리 사회가 범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4. 감상평
① 범죄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특별한 경험: 이 소설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범죄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이었습니다. 조는 자신이 똑똑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만, 독자들은 그의 착각과 왜곡을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중적 시각이 주는 묘한 긴장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② 중반 이후의 반전이 압권: 조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고 믿는 순간, 이야기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이 반전은 단순히 놀라움을 주는 것을 넘어, 이야기 전체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게 만듭니다.
③ 불편하지만 필요한 이야기: 조의 내면을 따라가는 것은 때로 매우 불편한 경험입니다. 그의 여성 혐오, 소수자 혐오, 폭력성 등은 독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지만, 바로 이러한 불편함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게 만듭니다.
④ 카타르시스를 주는 결말: 범죄자가 주인공인 소설이지만, 작가는 결코 그를 미화하지 않습니다. 독자들이 느끼는 정의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결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⑤ 영상화가 기대되는 작품: 2024년 아마존 프라임에서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한국에서도 드라마화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혀 놀랍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구현되면 더욱 강렬한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5. 추천 독자
① 범죄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 전통적인 범죄 스릴러의 재미를 느끼면서도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② 심리 분석에 관심 있는 독자: 범죄자의 심리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범죄심리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울 것입니다.
③ 반전을 좋아하는 독자: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강렬한 반전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④ 사회 비판적 소설을 선호하는 독자: 단순한 오락물이 아닌,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깊이 있는 소설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적합합니다.
⑤ 빠른 전개의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간결한 문장과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것입니다.
6. 작가 정보
폴 클리브(Paul Cleave)
1974년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태어났다. 폴 클리브는 크라이스트처치를 단순한 배경이 아닌 하나의 캐릭터처럼 다루는 작가다. 평소 크라이스트처치를 배경 삼아 글을 쓰고 유럽을 오가며 활동한다. 10편 이상의 범죄 소설을 출간했으며, 2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폴 클리브는 각기 다른 작품으로 뉴질랜드의 최고 범죄 소설상 나이오마쉬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으며, 뉴질랜드 국내 외에도 다양한 지역의 범죄소설상의 섭렵했다. 프랑스 생모르 도서전에서는 올해의 범죄소설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에드거상과 배리상, 에드거 앨런 포 상 최종후보, 호주의 네드 켈리상 최종후보에 오르는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첫 소설인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는 2006년 랜덤하우스에서 출간된 뒤 이듬해 독일 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스릴러소설이 되었다. 또한 호주의 범죄소설상 네드 켈리상 최종후보에도 올랐다. 이후 〈다크 시티: 더 클리너〉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2024년 아마존 프라임에서 인기리에 방영된다.
폴 클리브는 자신의 소설 대부분의 배경이 되는 크라이스트처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엽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배경 이면에 이 도시를 뉴질랜드의 살인 수도 고담시처럼 만드는 어두운 분위기가 존재한다. 나는 크라이스트처치를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등장인물로 만드는 게 좋다.”《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의 속편인 《희생자 조》는 2014년 에드거 앨런 포 범죄소설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번역 백지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다큐와 애니메이션, 외화 등 영상물을 번역하다가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너의 여름을 빌려줘』, 『나는 샤라 휠러와 키스했다』, 『게팅 하이』, 『다시 인생을 아이처럼 살 수 있다면』, 『온 파이어』,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한 너에게』, 『부의 원천』 등이 있다.
7. 목차
이 책은 별도의 목차가 없이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챕터는 조의 시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간간이 다른 인물들의 시점이 교차됩니다. 전체적으로 시간 순서대로 진행되지만, 조의 과거 회상이 중간중간 삽입되어 그의 성장 배경과 심리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론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서는 작품입니다. 범죄자의 1인칭 시점이라는 독특한 서술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중반 이후의 강렬한 반전은 이야기 전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전 세계 300만 독자들이 이 책에 열광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전개, 사실적인 심리 묘사, 빠른 페이스의 긴장감,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까지 갖춘 완성도 높은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폴 클리브는 이 데뷔작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 소설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만들지만, 바로 그 불편함이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입니다. 범죄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은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그 여정을 통해 우리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한국 드라마화도 진행 중인 이 작품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범죄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아니 범죄 스릴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 책은 한 번쯤 읽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여러분은 범죄와 정의,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위대한 소설이 가진 힘이며,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가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이유입니다.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폴 클리브 장편소설 - 한국 에세이 | 쿠팡
쿠팡에서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폴 클리브 장편소설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한국 에세이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책소개 >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천선란 ㅣ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ㅣ 한국소설 ㅣ 허블 ㅣ 251027 (0) | 2025.10.17 |
|---|---|
|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ㅣ 사탄탱고 ㅣ 알마 인코니니타 ㅣ 유럽소설 ㅣ 180509 (0) | 2025.10.10 |
| 구병모 ㅣ 절창 ㅣ 한국소설 ㅣ 문학동네 ㅣ 250917 (4) | 2025.09.18 |
| 마리-헐린 버티노 ㅣ 외계인 자서전 ㅣ 영미소설 ㅣ 은행나무ㅣ250721 (0) | 2025.09.16 |
| 페트라 펠리니 ㅣ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ㅣ 독일소설 ㅣ 북파머스 ㅣ 250813 (0) | 2025.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