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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정치사회

김병주, 안태훈, 최보윤 ㅣ 민주주의 손자병법 ㅣ 정치사회 ㅣ 메디치미디어 ㅣ250722

by 경제 도아 2025.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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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김병주, 안태훈, 최보윤 ㅣ 민주주의 손자병법 ㅣ 정치사회 ㅣ 메디치미디어 ㅣ250722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라는 충격적 사건을 겪은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민주주의를 바라볼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2,500년 전 손자가 남긴 병법서가 어떻게 현대 민주주의 위기 상황을 해석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육군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민주당 의원이 직접 경험한 계엄 극복 과정을 손자병법의 렌즈로 분석한 《민주주의 손자병법》은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실전 전략서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본론

1. 책 소개

제목: 민주주의 손자병법 - 손자와 함께 읽는 현대 민주주의 생존 전략

저자: 김병주, 안태훈, 최보윤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출간일: 2025년 7월 22일

장르: 정치사회

페이지수: 288 쪽

 

 #민주주의손자병법 #김병주 #안태훈 #최보윤 #메디치미디어 #손자병법 #12·3계엄 #민주주의 #내란극복 #정치전략 #리더십 #부전승 #도천지장법 #형세절 #민주당 #이재명 #윤석열 #헌정질서 #시민저항 #정치철학

2. 줄거리

이 책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부터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까지 123일간의 민주주의 위기 극복 과정을 손자병법의 관점에서 분석한 독특한 작품입니다.

 

김병주 의원은 39년간 군 복무를 하며 손자병법을 깊이 연구해온 전문가로서, 계엄 상황에서 손자병법의 핵심 사상인 '도천지장법', '부전승', '형세절'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생생하게 기록합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손자병법의 장수론인 '지신인용엄'의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지피지기부터 실패한 낙제점 수준이었다고 신�랄하게 분석합니다.

 

책의 1부 '위기의 시대 손자병법으로 민주주의를 구하다'에서는 계엄 선포 당일의 긴박했던 상황들이 펼쳐집니다. 저자는 계엄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미리 감지하고 손자병법의 공격수적 사고로 대응 전략을 준비했다고 밝힙니다. '서울의 봄' 팀의 선제공격, 이재명 대표의 유튜브 생방송을 통한 시민 동원, 그리고 국회에서의 완벽한 '형세절' 승리까지의 과정이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생동감 있게 서술됩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이재명 대표의 유튜브 방송이 어떻게 거대한 '세'의 물결을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분석입니다. 시민들이 두려움 없이 국회로 달려와 맨몸으로 군용차량을 막고 계엄군을 돌려세운 장면은 손자병법이 말하는 완벽한 '형세절'의 구현이었다고 평가합니다. 190명 국회의원 전원이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킨 순간을 '사자가 들소의 목을 단숨에 물어 숨통을 끊듯' 완벽한 승리로 묘사합니다.

 

특전사와 수방사 등 계엄 핵심 부대들의 연쇄적인 항복 과정도 흥미진진합니다. 707 특임단장 김현태의 눈물의 기자회견, 블랙요원들의 양심 고백 등이 손자병법의 '부전승' 전략, 즉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최상의 계책이 어떻게 실현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명령은 '내리는 자'가 아니라 '따르는 자'에 의해 완성된다는 손자병법의 가르침이 현실에서 증명된 것입니다.

 

2부 '끝나지 않은 투쟁 굳건한 민주주의를 향하여'에서는 탄핵 과정에서의 프레임 전쟁과 향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전략을 다룹니다. 윤석열 측의 '탄핵이 공작'이라는 허황된 주장에 맞선 진실의 힘, 극우 세력에 대한 유연한 대응 전략,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 실패 원인 분석 등이 손자병법의 다양한 전술과 연결되어 설명됩니다.

 

저자는 여론전의 여섯 가지 지략으로 '기다림과 빈틈 공략', '속도와 변화', '혼란 조성'을 제시하며, 바람처럼 빠르게, 숲처럼 은밀하게, 불길처럼 거세게, 산처럼 우직하게, 그림자처럼 예측 불가능하게, 천둥처럼 강력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손자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해석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역사에 대한 관용은 무책임"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내란 세력에 대한 엄격한 단죄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12·3 내란의 잔불을 완전히 제거하고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과제들을 제시하며, 이번 사태가 민주주의 교과서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추천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부전승'의 가치가 안보관과 일맥상통한다는 점과 '지신인용엄'의 리더십 가치를 통해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를 이끌어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이 책의 중요한 의미입니다.

3. 장점

실전 경험과 고전의 만남: 39년 군 경력의 전문가가 직접 경험한 위기 상황을 2,500년 고전으로 해석한 독창성

생생한 현장감: 계엄 당일의 긴박했던 순간들과 의사결정 과정을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생동감 있게 서술

체계적인 전략 분석: 손자병법의 '도천지장법', '부전승', '형세절' 등 핵심 개념을 현대적 상황에 적절히 적용

교육적 가치: 민주주의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과 리더십에 대한 실용적 지혜 제공

역사적 기록: 12·3 계엄 사태의 극복 과정을 독특한 관점에서 기록한 귀중한 사료적 가치

4. 감상평

지적 흥미: 고전 병법서가 현대 정치 상황과 이토록 정교하게 들어맞는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새로운 시각: 단순한 정치적 해석을 넘어 전략적, 전술적 관점에서 민주주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용적 지혜: 위기 상황에서의 의사결정과 리더십에 대한 실용적 교훈을 많이 얻었습니다.

역사적 의미: 우리가 겪은 역사적 사건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래 지향적: 과거 분석에 그치지 않고 미래 민주주의 발전 방향까지 제시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5. 추천독자

정치에 관심 있는 시민: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시민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싶은 분

리더십을 고민하는 분: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판단과 리더십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

역사와 고전에 관심 있는 독자: 고전의 지혜가 현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한 분

정치학도 및 관련 전공자: 정치 전략과 전술에 대한 실제 사례를 연구하고 싶은 분

일반 교양 독자: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정치 교양서를 찾는 분

6. 작가정보

김병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육군사관학교(40기)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한 이후 2019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4성 장군)으로 전역하기까지 39년간 군인으로 복무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 정계에 입문했다. 국방·안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 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어 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2·3 내란’ 사태 진압에 핵심 역할을 맡아 민주주의 질서 회복을 위한 ‘빛의 혁명’에 앞장섰다. 국민과의 직접 소통에 적극적이어서 유튜브 채널 〈주블리 김병주〉를 비롯해 여러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히 발언, 소통하고 있다. 명장들의 리더십과 전략, 특히 ‘손자병법’에 관심이 많은 자타 공인 ‘손자병법 전문가’다.

 

안태훈

김병주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고려대학교 재학 당시 학보사 기자로 언론인의 꿈을 키웠다. 졸업 후 지역방송을 시작으로 2005년 언론에 입문해, 한국경제TV(2007~ 2011), JTBC(2011~2024) 등에서 앵커 겸 기자로 활동했다. 2017년부터 2년간 한국기자협회 취재자유침해방지위원장으로서 공정하고 공익적인 언론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2024년 김병주 의원실에 합류했으며, ‘12·3 내란’의 밤에 국회 보좌진으로서 계엄군 저지에 앞장섰고, 이후 내란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했다.

 

최보윤

프리랜서 방송작가, 난나스토리 대표.
2002년 KBS1 〈대화 21세기〉 프로그램으로 방송계에 입문해 24년간 시사, 교양 분야 구성 작가로서 활동했다. 주요 작품으로 〈KBS 아침마당〉 〈KBS 문화산책〉 〈SBS 우리가 바꾸는 세상〉 〈SBS 뉴스토리〉 〈SBS CNBC 블루베리〉 〈YTN 사이언스 다큐S프라임〉 등이 있다. SBS CNBC 〈김병주 대장의 지금 다시 손자병법〉을 통해 김병주 의원과 처음 만났으며, 이후 1년간 연설 비서관으로 활동했다. 현재 SBS BIZ 인문학강연 콘텐츠 〈빅퀘스천〉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마케팅 전문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7. 목차

프롤로그: 손자, 대한민국을 구하다: 민주주의 전쟁의 기록

제1부 위기의 시대 손자병법으로 민주주의를 구하다

  • 1장 장수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윤석열 VS 이재명
  • 2장 위기에는 반드시 징후가 있다: 적의 기미를 살피는 일
  • 3장 기만, 먼저 판을 흔드는 책략: '서울의 봄' 팀의 선공
  • 4장 민주주의를 되찾은 밤: 가장 완벽한 형세절의 승리
  • 5장 명령은 따르는 자에 의해 완성된다: 계엄 핵심 부대들의 도미노 항복
  • 6장 정보 우위로 막아선 내란: 민주주의를 지킨 용간의 지혜
  • 7장 음모론인가 첩보인가: 정보를 검증하는 과정의 중요함
  • 8장 나쁜 명령을 따라야 하는가: 군인의 딜레마, '항명'과 민주주의
  • 9장 빛은 어둠을 이긴다: 함께 든 응원봉으로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다

제2부 끝나지 않은 투쟁 굳건한 민주주의를 향하여

  • 10장 프레임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탄핵'이 '공작'이라는 허황된 주장
  • 11장 서툴더라도 신속하게!: 전쟁을 오래 끄는 것은 재앙이다
  • 12장 적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라: 극우, 민주주의의 독버섯
  • 13장 방비 없는 곳을 치는 전략의 부재: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 실패
  • 14장 자만과 방심, 스스로 부른 위기: '탄핵 지연'과 '국정 공백'의 위기 탈출 전략
  • 15장 여론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바람부터 우레까지! 여론전의 여섯 가지 지략
  • 16장 민주주의에 이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내란 잔불 소탕은 왜 중요한가
  • 17장 걱정과 불안을 이기는 기회로 삼는다: 민주주의 교과서가 된 123일의 마침표

에필로그: 두 번의 탄핵, 두 개의 시선_안태훈 | 민주주의를 지키는 강력한 무기_최보윤

 

>>> 출처 교보문고

결론

《민주주의 손자병법》은 단순한 정치 분석서를 넘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실전 매뉴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2,500년 전 손자의 지혜가 2024년 한국의 민주주의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우리 모두에게 귀중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특히 '부전승'의 가치, 즉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한 원리입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의 올바른 리더십과 시민의 역할에 대한 성찰도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민주주의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끊임없는 노력과 지혜로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임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고전의 지혜와 현대적 적용이 만나 완성된 이 작품은 모든 민주시민의 필독서로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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