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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인문교양

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ㅣ 이인아 ㅣ 오리지널스 ㅣ 251112 ㅣ 인문교양

by 경제 도아 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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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ㅣ 이인아 ㅣ 오리지널스 ㅣ 251112 ㅣ 인문교양

"요즘 집중력이 예전 같지 않아", "돌아서면 잊어버려", "머리가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

이런 말들, 혹시 여러분도 자주 하시나요? 나이와 상관없이 현대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불안감입니다. 더욱이 AI가 많은 것을 똑똑하게 대신해주는 요즘, 우리는 점점 더 멍청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마저 듭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뇌인지과학자 이인아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뇌는 끊임없이 변화하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30여 년간 기억과 망각의 신비를 연구해온 저자가 전하는 이 책은, 우리가 뇌에 대해 갖고 있던 잘못된 선입견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안내합니다. 오늘은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ㅣ 이인아 ㅣ 오리지널스 ㅣ 251112 ㅣ 인문교양


본론

1. 책 소개

제목: 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 지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뇌를 만드는 결정적 습관

저자: 이인아

출판사: 오리지널스

출간일: 2025년 11월 12일

장르: 인문, 뇌과학, 자기계발

페이지수: 264쪽

 

 


2. 줄거리

이 책은 우리가 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해들을 바로잡고, 뇌의 숨겨진 가능성을 깨우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1부에서는 뇌에 대한 흔한 오해들을 다룹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학습능력이 떨어진다고 믿지만, 저자는 이것이 오해라고 말합니다. 뇌의 인지능력은 개인차가 매우 크며, 평소 어떤 훈련을 받아왔는지에 따라 나이가 들어서도 전혀 다른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습니다. 마치 헬스장에서 어르신 중에도 젊은 사람들보다 무거운 중량을 가볍게 다루는 분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또한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진정한 학습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뇌의 자연적 학습은 책상 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 속에서 여러 자극, 사람, 환경, 사건과 부딪히며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고 대응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일상생활에서 나의 경험적 기억을 꺼내보는 것이야말로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적응적인 뇌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2부는 뇌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습관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기억이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것이라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줍니다. 우리 뇌의 일화기억 시스템은 장소, 시간, 물체, 가치를 분리해서 저장하는데, 이는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방식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동하는 이유는 우리 뇌가 새로운 무언가를 상상하고 창조할 때 이미 경험한 것들의 조합을 만드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기억의 조합을 만들어내는 해마는 우리가 상상할 때도 똑같이 동원됩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입술과 성대만 움직이거나 손가락으로 타이핑하는 것도 움직임이지만, 몸이 공간 속을 이동하는 큰 움직임을 통해 경험한 것이 가장 학습이 잘됩니다. 뇌는 에너지를 불필요한 곳에 쓰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몸의 움직임이 클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는 그만큼 중요한 정보로 뇌에 기억됩니다.

 

스토리텔링의 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만들어내는 스토리는 우리 뇌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억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 학습 시스템의 균형도 중요합니다. 해마 시스템을 사용할 때 에너지가 빨리 고갈되는 것은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면 배터리가 금방 닳는 것과 비슷합니다. 서술적 학습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동원해야 하는 사람들은 재충전을 통한 에너지 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박완서나 헤르만 헤세가 정원 가꾸기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멍하게 있는 시간의 효과도 놀랍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쁜 상태가 뇌가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뇌과학 연구는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시사합니다. 특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상태, 마음이 자유롭게 떠돌아다닐 수 있도록 내버려두는 시간이 뇌의 인간다움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3부에서는 뇌의 대응력을 높여주는 구체적인 전략들을 제시합니다. 중심 이동 학습하기, 효율적으로 시행착오하기, 머릿속 구조물 만들기, 감정적 맥락 활용하기, 학습 도구 잘 활용하기, 루틴 쪼개기 등 일상과 업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담고 있습니다.

 

4부는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 뇌의 중심이 잡혀 있는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경험과 기억을 만드는 것은 바로 '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AI 시대에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인지적 마라토너가 되기 위한 페이스 조절, 기억의 외주화 줄이기, 일의 본질 찾기, 인생이라는 지도 위에서 잘 걸어가는 법, 여러 대안을 갖는 것의 중요성까지,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전합니다.

 

저자가 30여 년간 연구하며 확신하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변할 수 있는 뇌의 성질, 즉 가소성은 실로 놀랍다는 것입니다. 런던의 길을 완전히 외운 택시 운전사들의 해마가 커진 연구, 뇌졸중 환자가 회복하는 동안 손상된 뇌 부위의 기능을 대신하기 위해 다른 뇌 영역들이 활발히 역할 분담을 한 연구, 고령의 수녀들이 규칙적인 명상을 할 때 뇌가 변하는 것 등 모두 가소성이라는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뇌과학에서는 "쓰지 않으면 없어진다"라는 말이 불문율처럼 여겨집니다. 반대로 말하면, 뇌는 내가 쓰는 만큼 바뀐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이 책이 전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3. 장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신뢰성: 세계적인 뇌인지과학자가 30여 년간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 신뢰할 수 있습니다. 런던 택시 운전사 연구, 뇌졸중 환자의 뇌 가소성 연구 등 구체적인 사례들이 풍부합니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성: 이론에 그치지 않고 일상과 업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움직임 리스트 만들기, 스토리텔링하기, 루틴 쪼개기 등 실천 가능한 습관들을 알려줍니다.

불안을 해소하는 위안: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로 불안해하는 현대인들에게 뇌는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뇌는 발달할 수 있다는 과학적 사실이 큰 위로가 됩니다.

쉽고 친근한 문체: 어려운 뇌과학 내용을 일상적인 비유와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합니다. 스마트폰 배터리에 비유하거나 헬스장 어르신 이야기를 하는 등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균형 잡힌 관점: 무조건 열심히 하라는 식의 조언이 아니라, 휴식과 균형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합니다. 멍 때리는 시간, 재충전의 필요성 등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4. 감상평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책: 요즘처럼 AI가 발달한 시대에 오히려 우리 뇌의 고유한 능력에 주목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기계가 대신해줄 수 없는 인간 뇌의 창조성, 상상력, 경험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는 통쾌함: 나이가 들면 머리가 굳는다는 통념을 과학적으로 깨부수는 내용이 시원합니다. 60대, 70대에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실천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힘: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직접 변화를 시도하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작은 습관 하나라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성찰: 내가 얼마나 뇌를 제대로 쓰고 있는지, 불필요한 자극에 시간을 빼앗기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합니다.

희망과 동기부여: 책을 읽고 나면 내 뇌가 아직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멍청해지는 게 아니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을 뿐이라는 깨달음이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5. 추천독자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로 고민하는 모든 연령대: 20대부터 70대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인지능력에 불안을 느끼는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학습과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분들: 더 효과적으로 배우고 싶은 학생, 직장인, 평생학습자 모두에게 유용한 학습 전략을 제공합니다.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는 직장인: 일에 지쳐 있거나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분들께 에너지 관리와 균형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AI 시대에 불안을 느끼는 분들: 기술 발달로 인한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께 인간 고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시켜줍니다.

뇌과학과 인지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쓴 책을 찾는 분들께 최적의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6. 작가정보

이인아 교수는 세계적인 뇌인지과학자로, 30여 년간 기억과 망각의 신비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전문가입니다. 뇌의 가소성과 학습 메커니즘에 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뇌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밀리의 서재에서 연재 베스트 1위를 기록하며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7. 목차

프롤로그: 뇌,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낯선 우주를 찾아서

1부. 나는 뇌를 오해하고 있다

  •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려면
  • 학습과 나이에 대한 오해
  • 수동적 집중력과 진정한 집중력
  • 뇌에 대한 열린 시선

2부. 뇌는 내가 하는 만큼 바뀐다

  • 상상을 위해 회상하기
  • 움직임 리스트 만들기
  • 스토리텔링하기
  • 학습 시스템의 균형 잡기
  • 디폴트 모드 쓰기
  • 호기심 유지하기

3부. 뇌를 파악하고 나아갈 때 얻는 힘

  • 중심 이동 학습하기
  • 효율적 시행착오하기
  • 머릿속 구조물 만들기
  • 감정 수프 잘 만들기
  • 도구 잘 활용하기
  • 루틴 쪼개기

4부. 어떤 불안에도 흔들리지 않는 뇌를 위하여

  • 트루먼의 시대
  • 페이스 조절 연습
  • 기억의 외주화 줄이기
  • 일의 본질을 찾아서
  • 지도의 중요성
  • 여러 대안 갖기

>>> 출처 교보문고


결론

"쓰지 않으면 없어진다." 뇌과학에서 불문율처럼 여겨지는 이 말은,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뇌는 내가 쓰는 만큼 바뀝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이 순간부터 변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뇌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과 좌절감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더 나아가 AI 시대에 인간 고유의 능력이 무엇인지, 우리가 왜 직접 경험하고 기억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합니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시나요? 머리가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 불안하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이 여러분에게 필요합니다. 뇌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버리고,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는 순간, 지금의 불필요한 불안은 사라질 것입니다.

사소한 습관 하나를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몸을 조금 더 움직이고, 경험을 떠올리며 상상하고, 멍 때리는 시간을 가지고,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그 작은 변화들이 모여 여러분의 뇌를 깨우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게 해줄 것입니다.

멍청해지기 전에, 아니 멍청해지지 않기 위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시기를 권합니다. 여러분의 뇌는 아직 충분히 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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