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백영옥 ㅣ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ㅣ 한국소설 ㅣ 김영사 ㅣ 250620
사랑의 끝에서 새로운 시작을 찾아가는 이야기,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백영옥 작가의 대표적인 연애소설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2012년 첫 출간 이후 13년 만에 완결판으로 재출간되며, 수지와 이진욱 주연의 영화화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실연이라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아픔을 소재로 하여, 상처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치유되고 성장해 나가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 이 소설은 단순한 연애소설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입니다. 오늘은 이 특별한 소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본론
1. 책 소개
① 제목: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② 저자: 백영옥
③ 출판사: 김영사
④ 출간일: 2025년 6월 20일
⑤ 장르: 한국소설, 연애소설
⑥ 페이지수: 34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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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오전 일곱 시, 보통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특별한 모임이 열립니다. 바로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입니다. 이 독특한 모임은 실연당한 사람들이 모여 아침 식사를 하고, 실연을 다룬 영화를 보며, 각자가 가져온 실연의 기념품을 교환하는 치유의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세 명의 주인공이 만나게 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항공사 승무원 윤사강입니다. 사강은 '남자라는 신인류'라고 부르는 정수와 격렬한 사랑에 빠졌지만,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녀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점점 깊어지는 오해와 갈등 속에서 관계가 파탄나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이별 후 1년 동안 그를 마주치지 않기 위해 애쓰며 상실감에 빠져 있던 사강은 조찬모임을 통해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게 됩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컨설팅 강사 이지훈입니다. 지훈은 현정과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애를 해왔습니다. 서로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 있을 정도로 깊은 관계였지만, 바로 그 친밀함이 관계의 독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익숙해진 관계에서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갑작스럽게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오랜 연애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해 일상이 무너진 지훈은 조찬모임에서 사강을 보며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세 번째 주인공은 결혼정보회사에서 일하는 미도입니다. 미도는 사내 연애를 하다가 헤어진 후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녀는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른 사람들의 연애를 도우면서도 자신의 상처는 농담처럼 가볍게 넘기려 합니다. 하지만 조찬모임에서 다른 사람들의 진솔한 아픔을 보며 자신의 감정과도 솔직하게 마주하게 됩니다.
이 세 사람은 조찬모임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점차 가까워집니다. 사강은 연인 정수와의 이별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이해할 수 없었던 아버지와의 이별이라는 더 깊은 상처와 마주하게 됩니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이 현재의 연애 패턴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지훈 역시 현정과의 이별을 통해 어린 시절 외할머니와 형에 대한 기억과 원망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는 사랑한다는 것이 상대방을 변하지 않게 하려는 안간힘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동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미도는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보며 자신도 진정한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녀는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게 진짜 위로"라고 말하며, 상처를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임을 보여줍니다.
소설은 오전 일곱 시에 시작되어 오후 일곱 시에 끝나는 열두 시간의 여정을 그립니다. 이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상처받은 아침에서 치유의 저녁으로 이어지는 정신적 여행을 의미합니다. 세 주인공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처를 통해 성장하며,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작가는 실연을 단순한 감정의 붕괴가 아닌 내적 성장의 과정으로 그려냅니다. 주인공들은 서로의 슬픔을 나누며 위안을 받고, 상처받은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상처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치유의 아이러니를 보여줍니다.
3. 장점
① 현실적이고 섬세한 감정 묘사: 실연의 아픔을 추상적이지 않은 구체적인 통증으로 표현하여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② 독특한 설정과 구성: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라는 창의적인 설정이 이야기에 특별함을 더합니다.
③ 깊이 있는 인물 분석: 각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냅니다.
④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 상처를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것이 진정한 치유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체: 백영옥 작가 특유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문장이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4. 감상평
① 진정성 있는 치유 이야기: 허무한 위로가 아닌 현실을 직시하는 진짜 위로를 보여주어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② 인간관계의 복잡성: 사랑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③ 희망적인 결말: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보여주어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④ 공감대 형성: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실연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과 강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⑤ 문학적 완성도: 단순한 연애소설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한 문학 작품입니다.
5. 추천독자
① 실연을 겪은 모든 사람들: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거나 겪었던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제공합니다.
② 연애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 사랑의 의미와 이별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③ 성장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 상처를 통한 성장과 치유의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④ 한국 문학 애독자들: 현대 한국 문학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⑤ 영화 관람 예정자들: 수지와 이진욱 주연의 영화를 보기 전 원작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6. 작가정보
백영옥 작가
.

2006년 단편소설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 장편소설 《스타일》 《다이어트의 여왕》 《애인의 애인에게》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에세이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다른 남자》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힘과 쉼》 등을 썼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을 쓰는 일이 고독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명랑한 노동이라 믿고 싶은, 예술가라기보다 직업인에 가까운, 오전 5시에서 오전 11시 50분까지의 사람. 광고 회사 카피라이터, 온라인 서점 MD, 패션지 기자, 라디오 DJ, 시사 교양 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직업을 겪은 사람. 자주 길을 잃고 지하철 출구를 대부분 찾지 못하는, 버스를 잘못 타고 종점까지 갔다 오는 일이 잦은, 외향적으로 보이는 내향성인 아주 보통의 사람이다.
7. 목차
- 1부 오전 일곱 시의 유령들
2부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3부 시속 150킬로미터
4부 모두 123쌍의 커플들
5부 B747-400
6부 인천국제공항
7부 호텔 생활자
8부 도쿄
9부 슬픔이여, 안녕
작가의 말
결론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단순한 연애소설을 넘어 인간의 상처와 치유, 성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백영옥 작가의 섬세한 문체와 현실적인 감정 묘사, 그리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감동을 전합니다.
실연이라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와 이별의 필요성, 그리고 상처를 통한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13년 만에 완결판으로 재출간되고 영화화까지 확정된 만큼, 많은 독자들이 다시 한 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고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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