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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과학

제임시 굿윈 《건강의 뇌과학》ㅣ 뇌과학 ㅣ현대지성 ㅣ 220102

by 경제 도아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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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제임시 굿윈 《건강의 뇌과학》ㅣ 뇌과학 ㅣ현대지성 ㅣ 220102

현대인의 삶에서 두뇌 건강은 단순한 관심사를 넘어 필수적인 주제가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신체 건강만큼이나 정신적, 인지적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일이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때 등장한 책이 바로 제임스 굿윈의 건강의 뇌과학입니다. 이 책은 뇌과학의 최신 연구를 기반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두뇌 건강 비결을 제시하며, 특히 노화 속에서도 두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건강의 뇌과학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이 책의 장점과 감상평을 나누며 추천 독자를 소개하겠습니다.

 

제임시 굿윈 《건강의 뇌과학》ㅣ 뇌과학 ㅣ현대지성 ㅣ 220102

 

본론

1. 책 소개

  • 제목: 건강의 뇌과학
  • 저자: 제임스 굿윈 / 박세연 번역
  • 출판사: 현대지성
  • 출간일: 2022년 01월 02일
  • 장르: 과학 / 교양과학 / 뇌과학
  • 페이지수: 424쪽

 

 

2. 줄거리

책은 두뇌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임스 굿윈은 독자들이 과학적 사실에 기반하여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야기의 중심은 우리가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첫 장에서는 유산소 운동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저자는 신체 활동이 해마의 크기를 증가시키고 기억력을 개선한다는 연구를 소개하며, 걷기, 달리기 등 규칙적인 운동이 두뇌 건강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합니다. 운동은 단순히 몸을 단련하는 것이 아니라 뇌의 구조적 변화까지 유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좌식 생활 방식의 위험성을 제시합니다. 현대인들의 생활은 점점 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생활 습관이 신체뿐만 아니라 두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하며,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로의 전환을 권장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업무 중 틈틈이 일어나 걷는 습관까지, 소소한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후 장에서는 우리가 먹는 음식과 뇌 건강의 관계를 다룹니다. 장내 미생물이 두뇌와 연결되어 있다는 '-뇌 축' 개념을 소개하며, 건강한 식단이 우리의 감정, 사고, 심지어 행동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가공식품을 피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장내 미생물과 두뇌 건강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합니다.

 

사회적 연결과 관계의 중요성도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입니다. 외로움과 고립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를 넘어 뇌 기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자는 가족, 친구,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두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며, 소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독자들에게 과학적 발견을 바탕으로 한 실천적인 조언을 통해 두뇌 건강을 지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상의 작은 변화들이 장기적으로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뇌 건강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3. 장점

  • 과학적 신뢰성: 책은 검증된 연구를 바탕으로 두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최신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독자들에게 믿을 만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 실용적인 팁 제공: 과학적 이론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읽기 쉬운 구성: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사례를 통해 풀어냅니다.

 

4. 감상평

건강의 뇌과학은 두뇌 건강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과학적 발견이 얼마나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장내 미생물이 감정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5. 추천 독자

  • 두뇌 건강에 관심 있는 독자: 나이와 상관없이 두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과학적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독자: 과학적 신뢰성과 실용적인 팁을 동시에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노년기를 준비하는 중년층 독자: 노화 속에서도 두뇌를 젊게 유지할 방법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6. 작가정보

  • 뇌과학자 _ 제임스 굿윈 (James Goodwin)

 

노화와 관련된 주제에 관해 대중에게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며 실행 가능한 조언을 전하는 뇌과학자이자 노화생리학 전문가이다.

현재, WHO 자문 그룹의 의장이며, 치매연구 정부자문단 회원이면서 워싱턴 DC에 있는 세계 두뇌건강위원회 특별 고문이다. 또한, ‘두뇌 건강 네트워크Brain Health Network’에서 연구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자선단체 헬프디에이지드Help the Aged’에서 초대 수석연구원으로, ‘에이지 UK’(Age UK, 유럽 최대의 시니어단체)에서 최고과학책임자로 활동했다. “연구의 사회적 영향력을 주제로 한 연구로 2014년 사회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었다.

러프버러 대학에서 생물학으로 석사학위를, 엑스터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두 대학의 노화생리학 교수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생물학에서 첫 학위를 받고 영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영국과 미국, 독일, 근동 지역에서 정보보안을 다루는 보병 장교로 복무했다. 특히 사격 실력이 출중해 국제 대회에 육군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글쓰기나 강연을 하지 않을 때면 주로 데본에 머무르면서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야생 지역이자 영감의 원천인 다트무어에서 강아지와 함께 행복하게 산책을 즐긴다.

 

  • 번역 / 박세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 기업에서 10년간 마케터와 브랜드 매너저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번역가 모임인 번역인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 죽음이란 무엇인가,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행동경제학, OKR, 플루토크라트, 이카루스 이야기, 디퍼런트, 더 나은 세상,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슈퍼 펌프드, 변화는 어떻게 촉발되는가, 불만 시대의 자본주의등이 있다.

 

7.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뇌과학 최전선에 서다

 

1장 날마다 젊어지는 뇌

2장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습관

3장 내 몸 안에 다른 뇌가 있다

4장 두뇌와 미생물, 완벽한 운명 공동체

5장 두뇌를 위한 슈퍼 푸드

6장 두뇌는 섬이 아니다

7장 섹스와 뇌 건강

8장 인지력 향상을 위한 뇌 사용법

9장 자느냐 마느냐

10장 행복과 뇌과학

 

에필로그

감사의 글

미주

참고문헌

이미지와 표 출처

 

>>> 출처 교보문고

결론

건강의 뇌과학은 단순히 뇌과학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나이 들수록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제, 뇌과학의 도움으로 더 나은 삶을 설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1분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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