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취미건강

정희원 ㅣ 저속노화 마인드셋 ㅣ 건강 ㅣ 웨일북 ㅣ 250625

경제 도아 2025. 7. 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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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정희원 ㅣ 저속노화 마인드셋 ㅣ 건강 ㅣ 웨일북 ㅣ 250625

건강 관리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운동 계획을 세우고, 식단을 조절하고, 영양제를 챙겨 먹어도 왜 우리는 계속해서 지치고 늙어가는 느낌을 받을까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그 답을 제시합니다. 바로 '마음의 속도'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단순한 건강 정보나 실천법이 아닌, 근본적인 마인드셋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신작 '저속노화 마인드셋'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건강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희원 ㅣ 저속노화 마인드셋 ㅣ 건강 ㅣ 웨일북 ㅣ 250625

본론

1. 책 소개

ㅇ 제목: 저속노화 마인드셋

ㅇ 저자: 정희원

ㅇ 출판사: 웨일북

ㅇ 출간일: 2025년 06월 25일

ㅇ 장르: 건강 

ㅇ 페이지수: 358 쪽

 

 

2. 줄거리

정희원 교수는 이 책에서 저속노화를 단순한 건강 관리 기법이 아닌 '삶의 선순환을 만드는 마인드셋'으로 정의합니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건강 실천의 반복적 실패가 개인의 의지력 부족이 아니라 잘못된 사고방식과 사회구조에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1장에서는 저속노화에 대한 흔한 오해들을 다룹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워런 버핏도 콜라 마시며 90세 넘게 사는데요?"라는 반응입니다. 저자는 이런 예외적 사례를 통해 건강을 운이나 유전의 문제로 돌리는 태도를 비판합니다. 유전적 요인은 30%에도 미치지 않으며, 저속노화는 매일의 선택으로 좌우된다고 강조합니다.

 

건강한 루틴이 지루하다는 편견에 대해서는 도파민의 두 얼굴을 설명하며 반박합니다. 즉각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도파민과 장기적인 만족을 주는 도파민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속노화가 자연을 거스르는 일이라는 오해에는 한국 사회 특유의 겉보기 늙음에 대한 혐오가 숨어있다고 지적합니다. 저속노화는 외모를 위한 인위적 개념이 아니라 기능을 위한 자연적 개념이며, 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실제로 수명을 평균 7.5년 단축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합니다.

 

2장에서는 건강에 대한 잘못된 통념들을 바로잡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면을 줄여가며 건강 관리를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가속노화의 지름길입니다. 수면은 감정 조절, 면역 회복, 기억 정리 등의 복합적 과정으로 옵션이 아니라 저속노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합니다.

 

중간만 따라가면 균형 있는 삶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대해서는 중용이 수동적 평균이 아니라 능동적 조율이라고 설명합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 뭔가 더 사고 더 해야 한다는 소비 중심적 사고방식 대신, 빼기와 비소비를 통한 덜어내기가 저속노화의 기본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또한 획일적인 정답이 아닌 개인화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남의 루틴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최적화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학창시절 공부만으로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착각에 대해서는 편안함이 저속노화가 아니라 오히려 가속노화를 부른다고 경고합니다.

 

3장은 이 책의 핵심 부분으로, 가속노화를 권하는 사회구조를 분석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저속노화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과로와 피로 속에서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지식이나 의지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사회 구조 자체가 회복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현대 사회는 시간 빈곤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OECD 국가 중 출퇴근 시간과 노동시간이 가장 긴 그룹에 속하는 한국에서 건강한 선택은 특권이 되어버렸습니다. 성과 아니면 쾌락이라는 이분법적 사고, 회복할 수 없는 일하는 방식, 소비 활동으로 변질된 휴식 등이 모두 가속노화를 부추기는 요인들입니다.

 

저자는 여기서 질문을 바꿉니다. "왜 저속노화를 실천하지 못하는가"가 아니라 "우리는 왜 이렇게까지 지쳐있고,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가"라고 묻습니다. 이 질문의 전환이야말로 진짜 저속노화 마인드셋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합니다.

 

4장에서는 느리게 나이드는 마인드셋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저자가 직접 실천하는 다섯 가지 루틴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달리기입니다. 이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움직이는 명상입니다. 심장이 아니라 뇌를 달리게 하는 것이며, 지속 가능한 페이스가 삶을 지탱한다고 말합니다.

 

두 번째는 악기 연습입니다. 이는 쓰기 위해 채우는 일의 메타포입니다. 꾸준함이 몰입을 위한 근육을 만든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글쓰기입니다. 이는 자기돌봄의 시작이며, 쓰는 사람은 자기를 돌보고 키우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정리하는 과정이 저속노화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합니다.

 

네 번째는 식사 마인드입니다.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같다고 봅니다. 완벽한 식단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식사 철학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다섯 번째는 실천이 무너져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의지력에 의존하지 않고 계단의 높이를 낮추듯 실천 가능한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빠르게 회복하는 사람은 의지력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덜 고통스럽게 하는 구조를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마지막에서 저속노화 마인드셋이 단순한 마음가짐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몸과 마음의 징후를 감지하는 능력, 일상을 설계할 수 있는 감각, 자기 삶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인지적 여유까지 포함하는 전방위적인 생각의 전환이라고 정의합니다.

3. 장점

현실적이고 솔직한 접근: 저자 자신이 저속노화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의지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사회구조적 관점 제시: 단순히 개인의 실천 부족을 탓하지 않고, 사회 시스템 자체가 건강을 저해하는 요인임을 분석합니다.

과학적 근거 제시: 하버드대 연구진의 23년 추적 조사 결과 등 신뢰할 만한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실용적인 해결책: 이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저자가 직접 실천하는 구체적인 루틴들을 공개합니다.

마인드셋 중심의 접근: 단순한 건강 정보 나열이 아닌, 근본적인 사고방식의 변화를 강조합니다.

포괄적인 건강 개념: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건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4. 감상평

충격적인 깨달음: 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으로도 수명이 7.5년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공감 가는 현실 진단: 시간 빈곤 상태에서 건강한 선택이 특권이 되어버린 현실에 대한 분석이 매우 공감됩니다.

실천 가능한 조언: 완벽한 루틴 설계보다는 불완전한 나를 품을 수 있는 구조 만들기라는 관점이 현실적이고 도움이 됩니다.

질문의 전환: "왜 실천하지 못하는가"에서 "왜 이렇게 지쳐있는가"로의 질문 전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따뜻한 시선: 개인을 탓하지 않고 구조적 문제를 인식하게 하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5. 추천독자

건강 관리에 반복적으로 실패하는 분들: 의지력 부족이 아닌 다른 원인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번아웃을 경험한 직장인들: 과로와 피로에 시달리며 회복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 분들: 마인드셋 변화를 통한 근본적 접근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중년층 이상의 독자들: 노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분들: 단순한 건강 정보를 넘어 삶의 철학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좋습니다.

6. 작가정보

정희원 교수

복잡한 문제 푸는 일을 좋아해서 노인의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지식에 목마름을 느껴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노년의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사례를 접한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저속노화에 대해 알리기 시작했다.
교조주의와 프로크루테스의 침대를 싫어하고 호른을 좋아한다.
공부를 하고 논문을 써도 세상이 바뀌지 않아 책을 썼고, 그래도 달라지는 게 없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직접 울부짖는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에게 건강 인식 개선, 노화 예방 등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국내에 ‘저속노화’라는 화두를 일으킨 후 수많은 오해들을 접했고, 이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저속노화의 결정판인 이 책 《저속노화 마인드셋》을 썼다.

 

7. 목차

들어가며 저속노화는 삶의 선순환을 만드는 마인드셋이다

1장 저속노화를 실천하기 싫은 사람에게 - 저속노화에 대한 흔한 오해들

  • 오해 1: "워런 버핏은 콜라 먹고 장수한다"
  • 오해 2: "건강한 루틴은 지루하고 재미없다"
  • 오해 3: "저속노화는 자연을 거스르는 일이다"
  • 오해 4: "어린이와 노화는 관계가 없다"
  • 오해 5: "유튜브에 있는 건강 정보는 다 맞다"

2장 저속노화를 실천하고 싶은 사람에게 - 건강에 대한 잘못된 통념들

  • 통념 1: "잠은 부족해도 견디면 된다"
  • 통념 2: "중간만 따라가도 균형 있는 삶이다"
  • 통념 3: "건강하려면 뭔가 더 사고 뭔가 더 해야 한다"
  • 통념 4: "실천하는 것은 정보와 의지의 문제다"
  • 통념 5: "학창 시절 공부만으로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

3장 가속노화를 권하는 사회 - 건강을 실천하지 못하게 하는 현실들

  • 현실 1: 건강을 말하던 나도 무너졌다
  • 현실 2: 우리는 건강조차 선택할 수 없게 됐다
  • 현실 3: 성과 아니면 쾌락! 그 사이에 나는 없다
  • 현실 4: 일하는 방식이 우리를 늙게 만든다
  • 현실 5: 우리의 휴식시간은 소비 활동이 돼버렸다

4장 느리게 나이 드는 마인드셋 - 삶에 녹아든 저속노화의 장면들

  • 루틴 1: 움직이는 명상, 달리기
  • 루틴 2: 쓰기 위해 채우는 일, 악기 연습
  • 루틴 3: 자기돌봄의 시작, 글쓰기
  • 루틴 4: 나에게 맞는 식사 마인드
  • 루틴 5: 실천이 무너져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구조

나가며 삶이라는 나무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마음

 

>>> 출처 교보문고

결론

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 마인드셋'은 단순한 건강 도서를 넘어서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건강 실천의 반복적 실패를 개인의 의지력 부족으로 돌리지 않고, 사회구조적 문제로 접근하는 관점이 매우 신선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질문의 전환'에 있습니다. 왜 실천하지 못하는가가 아니라 왜 이렇게 지쳐있는가를 묻는 것, 그리고 그 답을 개인이 아닌 사회에서 찾는 것입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다섯 가지 루틴도 완벽한 실천을 강요하지 않고, 불완전한 나를 품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으로도 수명이 7.5년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는 마음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줍니다. 저속노화는 외모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선순환을 만드는 마인드셋이라는 저자의 정의는 우리의 건강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건강 관리에 지친 모든 분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실망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것입니다. 마음의 속도를 늦추는 것부터 시작하여 진정한 저속노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짧은 책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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