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소개/외국어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 ㅣ 김동섭 ㅣ 현대지성 ㅣ 251224 ㅣ 영어학습

by 경제 도아 2026. 1. 12.
반응형

서론: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 ㅣ 김동섭 ㅣ 현대지성 ㅣ 251224 ㅣ 영어학습

영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단어를 많이 외워라", "어휘력이 영어의 기본이다"라는 조언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오늘 10개의 단어를 암기하면, 내일이면 절반을 잊어버리고, 일주일 후면 거의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런 '암기-망각-재암기'의 무한 반복은 영어 학습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좌절감의 원인입니다.

만약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대신, 단어의 탄생 배경과 구조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더 나아가 하나의 어원을 알면 10개의 단어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다면요? 김동섭 교수의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는 바로 이러한 혁신적인 학습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라틴어 어원을 통해 영어 단어의 뿌리를 이해하고, 그로부터 파생된 수많은 단어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이 책은 영어 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줍니다.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 ㅣ 김동섭 ㅣ 현대지성 ㅣ 251224 ㅣ 영어학습

본론

1. 책 소개

제목: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 - 1가지 라틴어 뿌리를 알면 10가지 영어 단어가 보인다

저자: 김동섭 (불어학자/불문학자, 수원대학교 프랑스어문학 전공 교수)

출판사: 현대지성

출간일: 2025년 12월 24일

장르: 인문 교양, 영어 학습서

페이지수: 432쪽

 

2. 줄거리

이 책은 영어 학습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인 '어휘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저자 김동섭 교수는 국내 최고의 어원 전문 언어학자로, 성균관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 제5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가입니다. 그는 오랜 연구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 어휘 학습법을 개발했습니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영어 단어를 무작정 암기하지 말고, 단어의 뿌리인 '어원'을 이해하라는 것입니다. 특히 영어 어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라틴어와 프랑스어 계통의 단어들은 공통된 어근과 접두사를 공유하고 있어, 하나의 라틴어 어원을 알면 그로부터 파생된 5~10개의 영어 단어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roducer'라는 단어를 살펴봅시다. 이 단어는 라틴어 접두사 'pro-'(앞으로)와 'ducere'(이끌다)가 합쳐진 말입니다. '앞으로 이끌어간다'는 의미에서 '제작자', '생산자'라는 뜻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production(생산), produce(생산하다), product(생산물)이 파생됩니다. '함께'를 뜻하는 'con-'이 붙으면 conduct(조직하다, 수행하다)가 되고, 여기에 '-or'이 붙으면 conductor(지휘자)가 됩니다. '안으로'를 의미하는 'intro-'가 붙으면 introduce(소개하다), '밖으로'를 의미하는 'ex-'가 붙으면 educate(교육하다)가 됩니다. 이처럼 하나의 어근 'ducere'만 이해해도 최소 7~8개의 관련 단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책은 365일 동안 매일 하나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총 365개의 주제어가 제시되며, 각 주제어마다 라틴어 어원 설명, 파생 단어들, 실용 예문, 그리고 관련된 역사적·문화적 배경 지식이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월 9일 'Labor(노동)' 편에서는 라틴어 'labor'에서 파생된 laboratory(실험실), laborious(힘든), collaborate(협력하다), elaborate(정교한) 등의 단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2월 2일 'Credulous(잘 믿는)' 편에서는 '믿다'를 뜻하는 라틴어 동사 'credere'를 중심으로 credible(믿을 수 있는), incredible(믿기 힘든), credit(신용), accredit(승인하다) 등의 단어들이 소개됩니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에서 스크루지가 유령을 보고도 믿지 않으려는 장면을 예로 들며, incredulous가 실제 문학 작품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흥미로운 부분은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들의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3월 26일 'Onion(양파)' 편에서는 양파를 뜻하는 'onion'과 연방을 뜻하는 'union'이 모두 라틴어 'unionem'(하나)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양파가 하나의 통으로 이루어진 채소이고, 연방도 통합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unanimous(만장일치의), uniform(제복), unique(유일무이한), universe(우주), university(대학) 등이 모두 '하나'를 의미하는 'unus'에서 파생되었음을 배우게 됩니다.

 

책은 단순히 어원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 단어와 관련된 역사적 일화, 문화적 배경, 실용적인 예문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4월 18일 'Creation(창조)' 편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을 만들 때의 창의성을 언급하며 creative, creation, creature, procreate 등의 단어를 설명합니다. 7월 20일 'Sanitary(위생)' 편에서는 라틴어 명구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Animus Sanus In Corpore Sano)"을 소개하며 sane(정신이 온전한), insane(정신이 이상한), sanitary(위생의) 등을 학습합니다.

 

8월 18일 'Pugilism(권투)' 편에서는 '주먹'을 뜻하는 라틴어 'pugnus'에서 파생된 pugilism(권투), pugnacious(싸우기 좋아하는), impugn(의문을 제기하다) 등의 단어들을 배웁니다. 12월 9일 'Allocation(할당)' 편에서는 '장소'를 의미하는 라틴어 'locus'에서 나온 allocate(할당하다), dislocate(탈구하다), locomotive(기관차), local(현지의) 등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저자는 책의 서두에 '15가지 주요 접두사'를 소개하여 독자들이 어원 학습의 기본 도구를 갖추도록 돕습니다. pro-(앞으로), con-(함께), in-(안으로, 반대), ex-(밖으로), dis-(떨어져), re-(다시) 등의 접두사를 이해하면, 수천 개의 영어 단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수학의 공식을 배우면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루 1페이지씩, 5분 정도만 투자하면 됩니다. 365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수천 개의 영어 단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되고, 새로운 단어를 만나도 어원을 추론하여 의미를 유추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이는 단순 암기와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의미의 '어휘력 향상'입니다.

3. 장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법: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제임스 아이삭 브라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영어에서 주로 사용되는 33개의 어원에서 파생된 영단어가 무려 14,000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합니다.

높은 시간 대비 효율성: 하나의 어원을 배우면 5~10개의 단어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어, 기존의 단순 암기 방식보다 최소 5배 이상의 학습 효율을 자랑합니다. '시성비(시간 대비 성과 비율)'가 매우 높은 학습법입니다.

장기 기억 촉진: 단어의 구조와 의미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단순 암기보다 훨씬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뿌리를 이해하면 가지들도 자연스럽게 기억되는 원리입니다.

풍부한 인문학적 교양: 각 단어마다 관련된 역사적 배경, 문화적 맥락, 문학 작품 속 용례 등을 제공하여 단순한 어휘 학습을 넘어 교양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담 없는 학습 분량: 하루 1페이지, 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문가의 검증된 내용: 저자는 성균관대학교와 수원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로, 오랜 연구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습니다. 내용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용적인 예문 제공: 각 단어마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문을 제공하여, 단어를 문맥 속에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감상평

영어 학습의 패러다임 전환: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영어 공부 방식이 얼마나 비효율적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어를 개별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원이라는 '뿌리'를 통해 여러 단어를 한꺼번에 이해하는 방식은 마치 퍼즐의 핵심 조각을 찾은 것 같은 희열을 줍니다.

지적 호기심 충족: 단순한 어휘 학습서를 넘어, 언어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는 인문학 교양서로서의 가치도 큽니다. 'onion'과 'union'이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는 사실처럼, 예상치 못한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속 가능한 학습: 하루 1페이지라는 부담 없는 분량 덕분에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커피 한 잔 마시며 읽기에 딱 좋은 분량입니다.

실용성과 교양의 조화: TOEIC, TOEFL 같은 시험 준비는 물론, 영어 원서 읽기, 해외 뉴스 이해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언어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라는 교양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감 향상: 어원을 이해하면 처음 보는 단어도 의미를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이는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더 적극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게 만듭니다.

5. 추천독자

영어 초중급 학습자: 기본적인 단어는 알지만 어휘력을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수험생: TOEIC, TOEFL, 공무원 시험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직장인: 업무상 영어 이메일이나 문서를 다루는 직장인들이 어휘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영어 교육자: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휘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론을 제공합니다.

평생 학습자: 나이와 관계없이 영어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언어와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언어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에 관심이 있는 인문학 애호가들에게도 흥미로운 책입니다.

6. 작가정보

김동섭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원 전문 언어학자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리모주대학교에서 불어학으로 석사 학위를, 파리 제5대학교에서 언어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수원대학교 프랑스어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프랑스 언어학, 문화인류학, 신화학, 라틴어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국내 최초로 한국인 맞춤형 어원 교양서인 『1일 1페이지 영어 어원 365』를 집필했으며,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실시한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서 인문 교양 분야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는 그 후속작으로, 독자들의 실질적인 영어 어휘력 향상에 더욱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외에도 『세계사를 만든 30개 수도 이야기』, 『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 『100단어로 읽는 중세 이야기』, 『하루 3분 세계사』, 『영국에 영어는 없었다』, 『왕의 언어』, 『라틴어 문장 수업』 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정복왕 윌리엄』, 『서양 중세의 삶과 생활』, 『불어사』 등을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7. 목차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365일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달마다 28~31개의 주제어가 제시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월: Impecunious(돈이 없는), Penalty(처벌), Portal site(포털 사이트), Expert(전문가), Sentence(문장), Peace(평화), Labor(노동), Patriotic(애국적인), Fame(명성) 등

2월: Proverb(속담), Credulous(잘 믿는), Procrastinate(미루다), Radio(라디오), Declaration(선언), Discipline(규율), Fashion(패션), Producer(프로듀서) 등

3월: Vitamin(비타민), Extraterrestrial(외계인), Unanimous(만장일치의), Virtual(가상의), Author(작가), Prince(왕자), Produce(생산하다), Onion(양파) 등

4월: Dictionary(사전), Mental(정신의), Domain(도메인), Capital(수도), Fatal(치명적인), Benefit(이득), Mission(선교), Doctor(의사) 등

5월~12월: Memory(기억), Science(과학), Video(비디오), Success(성공), Focus(초점), Language(언어), Major(전공), Quantum(퀀텀), President(대통령), Constitution(헌법), Crime(범죄), Renaissance(르네상스) 등 다양한 주제어들이 체계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 출처 교보문고

결론

『1일 1페이지 영어 어휘력 365』는 영어 학습의 고질적인 문제인 '암기와 망각의 반복'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혁신적인 책입니다. 라틴어 어원이라는 든든한 뿌리를 통해 영어 단어의 가지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미국의 공부법 전문가이자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의 저자인 강성태 대표는 추천사에서 "10년째 영어 어원 강의를 해오고 있다. 어원을 통한 영어 단어 학습이야말로 단연코,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대학교 김덕수 명예교수 역시 "영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뿐 아니라 계속 영어 공부가 필요한 성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지속 가능성'입니다. 하루 5분, 1페이지만 읽으면 됩니다. 365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수천 개의 영어 단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되고, 새로운 단어를 만나도 어원을 통해 의미를 추론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이는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과 같습니다.

영어 실력 향상을 원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 단어 암기에 지쳐 영어 공부를 포기하려는 분들,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학습법을 찾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오늘부터 1일 1페이지씩 시작해보세요. 1년 후, 당신의 영어 실력은 당신도 놀랄 만큼 향상되어 있을 것입니다.

 

 

>>> 1분 책 소개